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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물병 추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리뷰!

텀블러, 물병계의 샤넬?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계의 샤넬이자 미국 아들은 다 들고 다닌다는 텀블러 하이드로 플라스크

이전에 리뷰한 파이널 스트로우와 원더십 스트로우를 찾으면서 이미지를 보면 항상 어딘가에 낑겨있던 녀석이 너무 궁금해져서 찾아봤어요. 그렇게 나온 녀석이 이 녀석.. 오리는 이상하게 친근한 이 녀석을 오래전부터 여기저기서 스치듯이 봤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해외 학생들 사진들이나 인스타를 봐도 꼭 있는 제품이었던 거십니다!!

 

출처-hydro-flask.co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지 않은가요? 마치 머리만 있던 브로콜리가 몸을 얻어 신이 나서 펄쩍 뛰는듯한 디자인의 로고입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2009년 처음 시작되어 최근까지 굉장한 수식어가 붙어가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텀블러의 이름입니다.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텀블러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하이드로 플라스크가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텀블러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쯤 들여다 봐주시기 바랍니다.

 

 

출처-Pinterest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역시 물병의 용도의 충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뛰어난 보온, 보냉 효과입니다. 최대 24시간 보냉과 최대 6시간의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외국에 나가면 우리나라와는 달리 한번 물을 떠놓으면 다시 물을 뜨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큰 용량을 자랑합니다. 어린이가 이용하는 하이드로 키즈부터 2L 가 넘는 용량의 물병까지 있습니다. 또 BPA 프리의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뜨거운 물을 담아도 몸에 해로운 성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 물병의 겉에 물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파우더 코팅 기술로 제품의 성능과 그립감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Pinterest

젊은 학생들의 필수 텀블러(라지만 물병입니다.)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여러 가지 조합으로 선택하여 나만의 텀블러를 맞출 수 있는 마이 하이드로 서비스가 있습니다. 스트랩, 뚜껑, 병, 병 보호용 고무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바디에 7가지 사이즈와 14가지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무려 18만 3456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출처-Pinterest

 

 

이러한 선택지의 넓은 스펙트럼에 의해서 인지 더욱 나만의 텀블러를 가지기 위해서 물병의 위에 여러 스티커와 그림들로 자신의 캐릭터를 나타냄으로써 더더욱 인기몰이가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이 오리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나만의 물건을 정말 좋아하는 애착 오리로써 이 물병을 구매해서 마구마구 꾸며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꽉꽉 났거든요.

 

다만 역시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단점은 높은 가격인데요.

3만 9천 원부터 9만 3천 원까지 물병 치고는 샤넬이라는 수식어가 괘씸하게 어울리는 가격입니다.

어쩌면 단점이 가격뿐인 하이드로 플라스크 모든 게 마음에 든다면 구매하여 오래오래 오오오래애애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꽉

 


 

주의

오리의 온라인 리뷰는 제품 없이 작성된 리뷰입니다